바른이의 날 행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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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1-05-17 16:22대한치과교정학회외 사단법인 바른이 봉사회가 주최하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제 7차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 행사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주제는 ‘치아교정이 필요한 우리가족을 위한 꿀팁’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6층의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사단법인 바른이 봉사회에서 13회차로 진행 중인 청소년 무료교정 치료사업에 대해 알렸다. 바른이 봉사회 이사인 정영욱 원장(상아치과교정과)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사회에 나의 능력이 작은 보탬이 된다는 것에 대해 기쁨을 느낀다”며 “무료 교정 치료를 받게 된 학생이 사회에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까 고민하는 등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석준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장)가 “우리아이 교정치료 언제할까요?”란 주제로 성장기 아이들의 교정 치료 시기에 대해 강연을 했으며, 두번째 연자는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장)가 “인생 제 2막을 위한 성인치아교정-언제,어떻게,왜?” 란 주제로 중장년층 치아 교정의 필요성과 중요성으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소속 회원 의사 15명이 참석자와 일대일로 검진과 함께 상담을 통해 궁금증 해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관에서는 양치질 체험관(아이오디케), 플라그체험관(아이오바이오), 타액검사관(유한양행), 3D 안면스캔관(모르페우스)이 운영됐다. 양치질 체험관은 서울시치과위생사협에서 위생사가 참석하여 참석자 한명 한명에게 꼼꼼하게 양치질을 교육하는 자리를 가졌고 플라그 체험관에서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플라그를 선명하게 보이게 해 참가자들의 구강 위생에 대한 관심을 유발했다.
타액검사관에서 환자의 타액을 바로 채취 분석하여 환자의 우식도, 잇몸건강, 구취를 측정해 결과를 보여줬으며, 3D 안면관에서는 간단히 자신의 얼굴을 스캔하여 비대칭이나 골격문제가 있는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7/2019052701205.html
바른이의 날 행사 후 기사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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